회전을 (영어로 "로테이팅") 이라하고, "틸트"는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어서 둘이 합하면 틸트로테이팅이라하는거죠,   

선진국에서는 몇십년 전부터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 

우리나라에는 회전링크의 대체품으로 독일에서 엥콘이 들어왔고 ,스웨덴에서는 스틸위스트,그리고 로토등이 들어온지 벌써 몇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인기가 아주 좋았는데 무겁워서 작업이 ㅉㅉ,

작업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끄떡끄떡,

고장나면 고치는데 몇개월씩 걸리고, 호스도 걸리는등, 자질구레하게 많은

해결되지 않은 단점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았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평탄 작업이 실제로는 

어렵고,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겁니다,

그걸 국내업체에서 국산화 시켰는데 , 

고장을 빨리 고칠 수 있다는 장점만 빼면 모두가 단점만 있는거죠,

몇십년전부터 판매된 틸트로테이팅은 이 정도가 한계에 봉착 된 상황이었는데, 해결과제는 미루고 조그만한 다른 기능으로 사용자를 계속 빨아들이려는 영업적 (선진국에서 만들었다는)화려함을 만들어 계속해서 리드하는 모양새를 진행하는 과정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경원이라는 회사가 독특한 아이디어로 투붐을 돌리는 회전암을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하여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의 기술을 능가하는 제품으로 모든 부분에서 따라갈 수 없는  전혀 비교될 수 없는 완벽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에컨데, 회전암의 발명아이디어와 판매까지 적용시키는 작업은 일반인들의 의지로는 어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내가 그런 발명 한 번 할 수 있으면 원이 없겠지만, 그런 사람과 함께 세상을 살았다는 위안만으로도 행복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굴삭기 30년 하면서 느낌들이 있는데 , 회전암의 발명은 많은 부분에서 굴삭기의 사용범위가 넓어지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입니다,